마케팅6 브랜딩-차별화(3D/마무리) "모두가 오른쪽으로 갈 때, 왼쪽으로 가라" 남들이 하지 않는 방향으로 차별화하라는 말이다. 경쟁자들과 반대로 하는 것은 차별화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법임에 틀림없다. 시장의 리더를 무작정 따라 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전략인 것 같기도 하다. 그런데 '반대의 법칙'은 정말 차별화의 만병통치약일까?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, 무조건 반대로 했다가 실패한 사례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이다. 그럼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, 즉 생각 없는 차별화에 뛰어들곤 한다. '반대의 법칙'을 빛나게 하는 차이는 '정확한 계산'에서 나온다. 대개는 남들이 이렇게 했으니까 우리는 '그거랑 다른 무언가'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는 답이 안 나온다. 당신이 시도할 차별화 전략을 놓고 다음의 질문.. 2021. 1. 8. 이전 1 2 3 4 ··· 6 다음